검찰, 라임 돈 수수 의혹 기동민에 출석 통보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측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기 의원에게 피의자 신분의 소환 조사를 통보했습니다.
기 의원은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고급 양복과 현금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라임 사건과 관련해 현직 국회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통보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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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돈 수수 의혹 기동민에 출석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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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돈 수수 의혹 기동민에 출석 통보2020-08-21 22: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