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와 접촉 학생 2명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오늘(24일) 오전 9시부터 학교에 선별진료소 3개를 설치하고 확진자들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 367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개학한 이 초등학교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오늘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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