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우편투표용지 유권자에 첫 발송…투표절차 개시
미국이 우편투표 용지 발송을 시작으로 대선을 치르기 위한 행정적 절차를 본격화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노스캐롤라이나주는 미국의 50개 주 중에 처음으로 대선 투표용지를 유권자에게 발송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대선의 투표방법은 우편투표와 조기 현장투표, 선거 당일 현장투표로 나뉘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우편투표 참여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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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우편투표용지 유권자에 첫 발송…투표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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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우편투표용지 유권자에 첫 발송…투표절차 개시2020-09-05 18: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