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김학범호 맞대결, 다음달 9·12일 고양서 개최
이달 초 예정됐다가 연기된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맞대결이 다음 달 벌어집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23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10월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경기 모두 무관중으로 오후 8시에 시작되며, 1차전과 2차전 합산 스코어의 승리 팀 이름으로 총 1억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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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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