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2연패 도전' 뮌헨, AT마드리드 4-0 대파

[앵커]

지난 시즌 챔피언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샤흐타르에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노리는 뮌헨의 전력은 막강했습니다.

초반부터 스페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몰아붙인 뮌헨은 전반 28분 뒷 공간을 파고든 킹슬리 코망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전반 41분에는 코망의 도움의 받은 레온 고레츠카가 골대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뮌헨은 후반 21분 코랑탱 톨리소가 대포알 중거리 슈팅으로 골 망을 출렁여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후반 27분 코망이 한 골을 더한 뮌헨은 4대0 대승을 거두고 대회 2연패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지 플리크 / 바이에른 뮌헨 감독> "매우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AT마드리드를 대비해 전략을 세웠고 선수들이 훌륭하게 수행했습니다. 멋진 4골을 넣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B조의 레알 마드리드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레알은 코로나19 여파로 1군 멤버 13명이 빠진 샤흐타르에 전반에만 3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루카 모드리치와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2대3으로 졌습니다.

C조의 맨체스터 시티는 FC포르투에 3대1로 이겼고, D조의 리버풀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아약스에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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