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임 판매사 3차 제재심…CEO 중징계 논의
금융감독원이 오늘(10일) 오후 라임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3곳과 소속 임직원의 제재 수위를 논의하는 3차 심의위원회를 엽니다.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 등 증권사 3곳과 전·현직 최고경영자에게 사전 통보된 중징계가 그대로 결론날지 주목됩니다.
앞선 2차례의 제재심에서 증권사들의 소명과 금감원 검사국의 의견 진술이 상당 부분 이뤄져 오늘은 추가 질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제재 수위는 금감원 결정과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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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임 판매사 3차 제재심…CEO 중징계 논의
뉴스경제
오늘 라임 판매사 3차 제재심…CEO 중징계 논의2020-11-10 12: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