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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큐브] 배달 족발서 살아있는 쥐가…프랜차이즈 홈피 마비

<출연 : 이호영 변호사·김수민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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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HOW(어떻게)입니다.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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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발견된 플라스틱 용기는 비닐로 밀봉된 채 배달됐기 때문에 배달 과정에서 쥐가 들어갈 가능성도 거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호영 변호사,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그러니까 야근을 하던 중에 배달 음식을 시켰는데, 반찬이 들어있던 용기에, 그것도 살아있는 쥐가 들어있었다는 거죠?

<질문 2> 살아있는 쥐가 나왔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당초 해당 가게는 경위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 본사 측도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하던데요.

<질문 3>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업체가 유명 방제업체의 관리를 받는 식당이었다는 거잖아요? 결국 제대로 방제가 안되고 있었단 의미거든요?

<질문 4> 가게 측이 위생관리 책임을 인정해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했는데요. 본사 측은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만약 수사가 본격화되면 이런 경우엔 어떤 처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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