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조 환매중단' 라임자산운용 등록 취소
1조6,000억 원대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이 사태 1년여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일) 정례회의에서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등록 취소와 과태료 9억5,000만 원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또, 원종준 사장과 이종필 전 부사장 등 핵심 관계자에 대한 해임 요구안도 의결했습니다.
현재 라임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200여 개 펀드는 라임펀드 판매사들이 공동 설립한 웰브릿지자산운용에 인계하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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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환매중단' 라임자산운용 등록 취소2020-12-02 21: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