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정부 해커집단에 미 재무부 이메일 뚫렸다"
러시아 정부기관 소속 해커들이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 산하 기관의 내부 이메일을 해킹해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기관은 재무부 및 인터넷ㆍ통신 관련 정책을 통괄하는 상무부 산하 통신정보관리청입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러시아 해외정보기관인 대외정보국에 소속된 해커집단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안과 관련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도 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 러시아 외교부는 근거 없는 보도라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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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해커집단에 미 재무부 이메일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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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해커집단에 미 재무부 이메일 뚫렸다"2020-12-15 08: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