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천경찰서장에 여성청소년 전문가 서정순

신임 서울 양천경찰서장에 서정순 서울경찰청 보안2과 과장이 임명됐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정인이 사건의 지휘 책임을 물어 이화섭 전 양천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며, "후임으로 여성 청소년 분야에 정통한 서 총경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순경 공채로 입직한 서 총경은 서울 성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과 전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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