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흘째 쿠데타 항의시위…의료진 가세 총파업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거리 시위가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외신들은 주중인데도 오늘(8일) 오전부터 양곤 시내에서는 시위대 수백 명이 거리 행진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총파업에 나선 근로자들이 대거 참여했고, 쿠데타 발발 이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던 의료진도 가세했습니다.
승복을 입은 승려들이 시위대 선두에 서서 행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얀마 사흘째 쿠데타 항의시위…의료진 가세 총파업
뉴스세계
미얀마 사흘째 쿠데타 항의시위…의료진 가세 총파업2021-02-08 17: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