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에도 미얀마서 나흘째 反쿠데타 시위…체포에 물대포
군사 정권의 계엄령 선포와 야간통행 금지 조치에도 미얀마에서 나흘째 쿠데타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최대 도시 양곤과 제2도시 만달레이, 수도 네피도를 중심으로 대규모 평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군정은 시위대를 대거 체포하고 연이틀 물대포를 쏘는 등 강경 대응했습니다.
현지 언론 미얀마 나우는 물대포를 맞은 시위대 일부가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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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에도 미얀마서 나흘째 反쿠데타 시위…체포에 물대포
뉴스세계
계엄령에도 미얀마서 나흘째 反쿠데타 시위…체포에 물대포2021-02-09 17: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