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방위비, 최종합의 때까지 확인 어려워"
CNN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는 "최종 합의에 이를 때까지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5일 한미 당국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첫 공식 회의를 하고 동맹 정신에 기초해 조속히 합의를 타결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정부는 2019년 분담금에서 13%를 인상하는 방안이 최대치라는 입장을 갖고 있으며, 미측도 이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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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방위비, 최종합의 때까지 확인 어려워"
뉴스정치
외교부 "방위비, 최종합의 때까지 확인 어려워"2021-02-12 14: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