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워치] 광명·시흥에 여의도 4.3배 신도시…7만 가구 규모

<출연 : 연합뉴스TV 경제부 이재동 기자>

정부가 2.4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오늘 신규 공공택지 3곳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서남부에 있는 광명·시흥과 부산 대저, 광주 산정 지역에 공공택지를 마련하겠다고 했는데요.

경제부 이재동 기자와 함께 이 얘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정부가 7만 가구의 주택을 지을 신도시급 택지로 광명 시흥지구를 선정했습니다. 광명 시흥지구가 선정된 배경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질문 2> 7만 가구면 분당 신도시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하거든요. 서울을 오갈 수 있는 교통 대책이 얼마나 촘촘하게 마련될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질문 3>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공급의 속도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오늘 발표된 부지에서 지어질 아파트는 언제쯤 청약이 가능할까요?

<질문 4>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입주까지는 아무리 빨라도 수년이 걸릴 텐데, 이번 광명 시흥 신도시 건설로 수도권 집값이 좀 잡힐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번이 2.4 주택 공급대책 이후 1차 신규 택지 지정 발표죠. 앞으로 몇 개의 택지가 더 발표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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