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 투기 의혹 수사…LH 직원도 소환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의 땅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해당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 의원은 경기도 의원이던 시절 3기 신도시와 인접한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소재 토지 등을 매입했습니다.
서 의원 측은 "신도시 지구 사이에 큰 도로가 있어 지정 이후에도 가격 변동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또 LH 직원 1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는 등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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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투기 의혹 수사…LH 직원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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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투기 의혹 수사…LH 직원도 소환2021-03-26 13: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