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유혈사태' 미얀마 기반시설 지원사업 중단 검토"
일본 정부가 미얀마에 대한 기반시설 지원 사업 중단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어제(31일) 정부가 미얀마의 인프라 정비 지원 사업에 관한 미얀마군 측의 새로운 요청을 거부하고 진행 중인 사업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의료기기 공여나 식량 지원 등 국제기구를 통한 인도적 지원은 계속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그간 미얀마 군부에 시위대를 향한 폭력 사용 중단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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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유혈사태' 미얀마 기반시설 지원사업 중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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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유혈사태' 미얀마 기반시설 지원사업 중단 검토"2021-04-01 12: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