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변이 유행' 인도발 항공편 운항 허가 중단"
정부가 '인도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 인도발 항공편의 운항 허가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어제(25일) 브리핑에서 "24일부터 인도발 부정기편 운영 허가를 일시 중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국인 이송이 목적인 경우에도 탑승 비율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함께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항공편은 부정기편만 있는데, 정부의 운항 승인 없이는 부정기편이 국내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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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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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국인 이송이 목적인 경우에도 탑승 비율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함께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항공편은 부정기편만 있는데, 정부의 운항 승인 없이는 부정기편이 국내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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