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민주당 최고위원 도전장 낸 황명선 논산시장

<출연 : 황명선 논산시장>

돌아오는 일요일이죠.

다음 달 2일,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가 열립니다.

당 대표 선거만큼이나 최고위원 선거도 치열한데요.

이 시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자치분권 후보를 자임하며 최고위원에 출마한 황명선 논산시장 만나보겠습니다.

<질문 1> 황명선 후보자의 출마 스토리가 당내에서 화제입니다. 전국의 지방의원들과 단체장님들이 후보를 위해 소액모금을 하셨다는데, 최고위원회 출마 동기가 정말 궁금합니다.

<질문 2>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출마하셨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자치분권을 강조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4.7 재·보궐 선거 참패 후 치러진다는 점에서 돌아선 민심을 어떻게 다시 되돌릴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아닌가 하는데요?

<질문 3> 지난 전당대회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당선된 선례가 있지만, 여전히 기초단체장의 최고위원 도전이 당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어 보입니다. 어떤 필승 전략을 가지고 계시는가요?

<질문 4>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도 맡고 계신 데, 최고위원이 되면 어떤 역할을 할 계획인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질문 5> 최고위원이 되시면 아무래도 시정에 좀 소홀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을 법한데, 당선 시 계획은 뭔가요?

<질문 6> 마지막으로 논산시에서 추진하신 것 중에 '이것만은 꼭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싶다'하는 대표적인 사업이 있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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