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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 50만장 날려보내"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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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부터 어제(29일) 사이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북전단 50만장 등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들어 북한동포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한다"며 "표현의 자유 등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통일부는 "이 법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것"이라며 "입법취지에 맞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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