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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에 "넌 죽었다" 메시지 189차례 보낸 30대

뉴스사회

전여친에 "넌 죽었다" 메시지 189차례 보낸 30대

2021-05-05 12:38:13

전여친에 "넌 죽었다" 메시지 189차례 보낸 30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욕설이 담긴 협박성 메시지를 반복해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37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약 3개월간 교제하다가 지난해 6월 헤어진 뒤 피해자가 연락을 받지 않자 공포심을 유발하는 내용의 음성, 문자, 메시지를 189차례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법원은 A씨에게 범죄전력이 다수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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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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