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나흘째 무력충돌…"사망자 최소 62명"
7년 만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2일 새벽부터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주요 시설 수십곳을 전투기로 폭격했습니다.
계속되는 공습으로 가자지구 내 고층 건물이 대부분 파괴됐고 하마스 사령관도 숨졌습니다.
지난 10일 이후 가자지구로부터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로켓포도 1천발이 넘습니다.
양측의 무력 충돌로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 56명, 이스라엘에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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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나흘째 무력충돌…"사망자 최소 62명"2021-05-13 07: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