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 적용추진…"광복절부터 시행"
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대체공휴일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정안이 처리되면 현재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공휴일을 광복절, 개천절 등 다른 휴일에도 확대 적용됩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체공휴일 지정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며 "대체공휴일 법제화는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면서 내수 진작 효과와 고용을 유발하는 '윈윈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일 국회에서 대체휴일법 관련 공청회가 열린다며, 오는 광복절부터 즉시 시행되도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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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 적용추진…"광복절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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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 적용추진…"광복절부터 시행"2021-06-15 13: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