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겸업' 오타니, 아메리칸리그 월간 MVP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월간 MVP에 뽑혔습니다.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는 지난달 타자로 타율 3할9리에 홈런 13개를 기록했고, 투수로는 5경기에 등판해 2승을 올려 6월 아메리칸리그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내셔널리그 월간 MVP로는 6월 한 달 동안 홈런 16개를 날린 워싱턴 내셔널스의 카일 슈워버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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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오타니, 아메리칸리그 월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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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오타니, 아메리칸리그 월간 MVP2021-07-03 11: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