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이란 등 적성국 제재 정책 재검토"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이나 이란 등 적성국에 가하는 '징벌적 제재' 정책과 관련한 개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번 개편 작업의 목표는 적성국에 대한 전방위적 제재를 중단하고 제재 때문에 경제에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적성국을 단독으로 제재하는 데서 벗어나 동맹국과 공동으로 행동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올여름이 끝날 때쯤 새 정책이 나올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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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이나 이란 등 적성국에 가하는 '징벌적 제재' 정책과 관련한 개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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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 작업의 목표는 적성국에 대한 전방위적 제재를 중단하고 제재 때문에 경제에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적성국을 단독으로 제재하는 데서 벗어나 동맹국과 공동으로 행동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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