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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아시아신기록으로 자유형 100m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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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아시아신기록으로 자유형 100m 결승 진출

2021-07-28 14:04:44

황선우, 아시아신기록으로 자유형 100m 결승 진출

[앵커]

박태환을 잇는 새로운 마린보이 황선우 선수가 아시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수영 최초로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주희 기자.

[기자]

네, 황선우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기록은 47초 56으로 한국 신기록에 더해 아시아 신기록까지 동시에 갈아치웠는데요.

중국의 닝쩌타오가 2014년 10월 자국 대회에서 작성했던 아시아 신기록을 약 7년 만에 0.09초 줄인 겁니다.

준결승전 1조 3레인에 선 황선우는 가장 빠른 0.58초의 반응시간으로 레이스를 시작했는데요.

50m 지점을 지난 뒤 속도를 높이며, 47초 56, 1조 3위로 들어왔습니다.

1, 2조 전체 16명 가운데 4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여덟 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은 '마린보이' 박태환도 하지 못했던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인데요.

자유형 400m 금메달, 200m 은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은 100m 종목에서는 2016년 리우 대회에 한번 출전해 예선 탈락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 범위를 넓혀봐도, 1956년 멜버른 대회에서 일본 선수가 100m 결승에 오른 게 마지막이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 5월 박태환이 가지고 있던 한국 100m 신기록을 깼는데요.

어제 예선에서 47초 97로 자신의 기록을 0.07초 단축하며 한국 신기록을 두 달 만에 다시 갈아치웠고, 오늘 준결승에서 무려 0.41초를 더 줄였습니다.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아쉬운 7위를 기록한 황선우는 내일 오전 100m 결승에서 한국 최초의 메달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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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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