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조원빈, KBO리그 대신 미국 진출 결정
야구 유망주 조원빈이 KBO리그를 포기하고 미국 진출을 결심했습니다.
서울 컨벤션고 3학년에 재학중인 조원빈은 타격과 수비, 주루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가진 외야수로, 최근 수 개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대한민국야구협회에 조원빈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습니다.
조원빈 측은 KBO리그 1차 드래프트 지명권을 가진 LG와 두산, 키움에 미국행 결정을 전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유망주 조원빈, KBO리그 대신 미국 진출 결정
뉴스스포츠
유망주 조원빈, KBO리그 대신 미국 진출 결정2021-08-19 18: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