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개학 초등학교 방역점검…"학습결손 회복에 최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일(23일) 여름방학을 끝내고 2학기 개학을 하는 서울 구로구 고척초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합니다.

유 부총리는 급식실과 교실 등을 살펴보며 수업 환경, 방역 등 개학 상황 전반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방역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학습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며 학습결손 문제 해결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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