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머지포인트 사태 수사…대표 등 3명 입건
무제한 20% 할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바우처 머지포인트 판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머지포인트 사태의 피해자가 다수이고 피해금액이 굉장히 많아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권남희 머지포인트 대표와 권강현 이사, 권보군 전 이사 3명을 입건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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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머지포인트 사태 수사…대표 등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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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머지포인트 사태 수사…대표 등 3명 입건2021-08-23 18: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