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동풍' 31억원 낙찰…생존작가 최초
현대미술 거장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 국내 생존작가 중 처음으로 30억 원을 넘는 금액에 팔렸습니다.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은 어제 열린 경매에서 이우환의 1984년 작품 '동풍'이 31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풍'은 자유로운 운율과 역동적인 리듬을 보여주는 바람 시리즈 중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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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동풍' 31억원 낙찰…생존작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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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동풍' 31억원 낙찰…생존작가 최초2021-08-25 18: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