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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단체-기업 간 조정위 구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단체들과 기업 간의 이견을 조정하는 공식 조정위원회가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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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31일)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을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를 조정하는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성될 조정위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피해구제위원회와 구분되는 민간 기구로, 사적인 영역에서 피해자 및 관련 기업 간의 협의를 통해 조정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현재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인정받은 사람은 모두 4천120명이며 구제급여 지급액은 1천80억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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