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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내년 AG 정예 선수 대신 유망주 파견

노메달에 그친 도쿄올림픽에서 여러 논란을 낳았던 한국 야구가 내년 아시안게임은 최정예 선수 대신 유망주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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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표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 시스템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프로 선수의 경우 유망주를 주축으로 구성하고, 아마추어 선수 출전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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