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80·90년대 의문사 사건 조사 개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1980·1990년대 발생한 의문사 사건 등 616건에 대해 진실규명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1989년 실족사로 처리된 중앙대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이던 이내창 씨 의문사 사건, 1991년 대우조선노조 파업 과정에서 수감됐다가 투신자살로 종결된 박창수 씨 의문사 사건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2일 기준 진실화해위에 접수된 진실규명 신청 건수는 모두 9천589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1980·1990년대 발생한 의문사 사건 등 616건에 대해 진실규명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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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 대상에는 1989년 실족사로 처리된 중앙대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이던 이내창 씨 의문사 사건, 1991년 대우조선노조 파업 과정에서 수감됐다가 투신자살로 종결된 박창수 씨 의문사 사건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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