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백신 접종 안하면 장의사 보게 될 것"…미국 '반전 광고' 섬뜩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인 미국 남부에서 장의사를 가장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섬뜩한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이 차량 광고에는 "백신을 접종받지 말라"는 문구와 장의사 홈페이지 주소가 새겨져 있고 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금 백신을 접종받아라. 그렇지 않으면 (여기로) 오게 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를 포함한 미국 남부 지역은 강한 반(反) 백신 정서 때문에 낮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끝)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인 미국 남부에서 장의사를 가장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섬뜩한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이 차량 광고에는 "백신을 접종받지 말라"는 문구와 장의사 홈페이지 주소가 새겨져 있고 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금 백신을 접종받아라. 그렇지 않으면 (여기로) 오게 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를 포함한 미국 남부 지역은 강한 반(反) 백신 정서 때문에 낮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