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최경주가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 51세인 최경주는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마지막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습니다.
2002년 한국인 최초로 PGA 정규투어에서 우승했던 최경주는 이로써 시니어 무대에서도 한국인 첫 우승 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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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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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2021-09-27 08: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