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서안지구서 총격전…최소 5명 사살

이스라엘 특수 부대원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 등 최소 5명을 사살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대원 검거 작전이 현지시간 25일 밤부터 요르단강 서안에서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마스 대원 3명 등 5명을 사살했으며, 부상자도 8명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사살된 팔레스타인인들은 테러 실행이 임박한 상태였다"며 "하마스가 보복 차원에서 로켓을 쏠 가능성이 있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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