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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연휴 쉬는 웰빙 투쟁?"…"묵은 체증이 쑥"

뉴스정치

[대선 말말말] "연휴 쉬는 웰빙 투쟁?"…"묵은 체증이 쑥"

2021-10-08 16:18:35

[대선 말말말] "연휴 쉬는 웰빙 투쟁?"…"묵은 체증이 쑥"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뜨거운 말들을 알아보는 대선 말말말 시간입니다.

여야는 오늘도 '대장동 의혹'과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서로 공격을 주고받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안민석 /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 "앞으로 최순실 정유라 못지 않게 최은순 김건희 모녀 이름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할 것이고요. 이 네 분의 공통점이 무속인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걷기 좋은 가을, 도보 행진을 하겠다는 원외 당 대표 국감 내팽개친 원내대표의 모습이 애잔합니다. 천만 투쟁본부라 해놓고 당번표를 붙였다고 하는데 토·일·월 3일 연휴는 쉰다고 합니다. 새로운 방식의 웰빙 투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당대표> "제가 기대했던 민주당 대권주자 박용진, 이낙연 후보 정말 실망입니다. 특히 이낙연 후보…만약 정의에 편에 서라는 것이 이간질이라면 2016년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국조와 특검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던 당신들 움직임도 이간질이었던 것입니까."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아따 오늘 발표하는데 갸(하태경) 떨어져서 얼마나 속이…그 친구 올라오면 대선 4강 토론이 안되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칠곡 오다가 아 하태경 떨어졌다. 아고마 묵은 체증이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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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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