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만화계 오스카 '하비상' 수상
'만화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하비상 최고 국제도서 부문에 마영신 작가의 '엄마들'이 선정됐다고 출판사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김금숙 작가의 '풀'이 국내 만화 최초로 최고 국제도서 부문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한국만화가 하비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엄마들'은 50대 여성 동창 네 명의 연애사가 중심 이야기로 청소노동자, 비정규직 등 한국 사회 문제점도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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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만화계 오스카 '하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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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만화계 오스카 '하비상' 수상2021-10-09 12: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