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 보안책임자 "中과의 사이버 전쟁 이미 패배"
미국 국방부에서 사이버보안 책임자로 일했던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미국이 중국과의 사이버 전쟁에서 이미 패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니컬러스 체일런 전 미 국방부 최고 소프트웨어 담당관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중국의 사이버 위협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F-35전투기 같은 값비싼 무기보다 사이버 관련 신기술들이 미국의 미래에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부 미 정부기관들의 사이버 방어 능력은 유치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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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 보안책임자 "中과의 사이버 전쟁 이미 패배"2021-10-11 18: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