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아프리카는 접종률 7%뿐…부스터샷 중단해야"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는 것은 글로벌 공동체에서 가장 잘못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부분 지역에서 인구 50% 이상이 백신 1차 접종 이상을 마쳤지만 아프리카는 7%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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