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 오늘 해산…기시다 명운 걸린 총선 31일 실시
일본 중의원이 오늘(14일) 해산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각의를 열고 중의원 해산 방침을 의결하며 오후 1시에 소집되는 중의원 본회의에서 정식으로 해산이 선언됩니다.
오는 31일 치러지는 총선에서는 중의원 전체 의석 465석 가운데 자민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할지가 주목됩니다.
총선에서 자민당이 선전하면 기시다 총리의 권력 기반 안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성적이 좋지 않으면 기시다의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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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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