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은 이재명 부부, 야구장 나들이…낙상사고 9일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부부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부부가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지난 9일 낙상 사고 이후 처음입니다.
경기도 수원에 연고를 둔 kt 팬임을 밝힌 이 후보 부부는 나란히 kt 점퍼를 입고 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손을 꼭 잡고 등장한 두 사람은 관람석에서 웃으며 대화하고, 시민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낙상사고 루머 차단과 함께, 앞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나홀로' 야구 관람을 겨냥한 행보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부부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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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 연고를 둔 kt 팬임을 밝힌 이 후보 부부는 나란히 kt 점퍼를 입고 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손을 꼭 잡고 등장한 두 사람은 관람석에서 웃으며 대화하고, 시민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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