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단계적 일상회복 가는 길 순탄치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고,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일) 제53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정부는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행사에는 여야 대선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참석했는데, 문 대통령의 도착 전에 두 후보가 먼저 떠나 조우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문대통령 "단계적 일상회복 가는 길 순탄치 않아"
뉴스정치
문대통령 "단계적 일상회복 가는 길 순탄치 않아"2021-12-02 12: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