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첫 검출국 보츠와나 "입원환자 증가 없어"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을 처음으로 검출한 국가 중 하나인 보츠와나에서 지금까지 입원환자가 증가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츠와나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8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입원환자 발생 추이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심각하게 아픈 사람들은 백신 미접종자인 경향이 있다는 것을 주목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츠와나는 백신 접종 대상 130만 명 가운데 71%가 완전히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미크론 첫 검출국 보츠와나 "입원환자 증가 없어"
뉴스세계
오미크론 첫 검출국 보츠와나 "입원환자 증가 없어"2021-12-09 10: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