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절반 이상 미혼…단독주택·월세 비중 높아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절반 이상이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중 미혼 가구 비율은 2015년보다 6.4%포인트 늘어난 50.3%로, 처음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사별로 혼자 사는 가구의 비율은 20.5%로 5년 전보다 8.9%포인트 급락했습니다.
한편, 1인 가구의 주거 형태 가운데선 단독 주택이, 점유 형태 중에선 월세의 비중이 각각 43.9%, 41.2%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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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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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인 가구의 주거 형태 가운데선 단독 주택이, 점유 형태 중에선 월세의 비중이 각각 43.9%, 41.2%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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