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산천 동일 기종 운행 중단…바퀴 전면 교체
정부가 최근 탈선 사고가 발생한 KTX-산천 열차와 동일한 기종의 열차 운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안전 확보를 위해 동일 기종 13대의 바퀴를 전부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긴급 안전 조치에 따른 것으로 바퀴 교체 작업을 설 명절 전 마치고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운행이 중단되는 차량은 전체 열차의 최대 12% 수준이어서 평시 여객 수송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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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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