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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 찾은 윤석열 "구국의 횃불 들어달라"

뉴스정치

충남·대전 찾은 윤석열 "구국의 횃불 들어달라"

2022-01-21 21:11:52

충남·대전 찾은 윤석열 "구국의 횃불 들어달라"

[뉴스리뷰]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충남과 대전을 돌며 대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윤 후보의 충청 방문은 지난 6월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 여섯번째인데요.

"구국의 횃불을 들어달라"며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를 쥐어 온 충청 표심에 구애했습니다.

대전에서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후보는 아우내장터 3.1 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를 참배하며, 방명록에 유 열사의 위국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썼습니다.

충남 선대위 결의대회에서는 "정권의 안위만 생각하는 독선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충효의 정신으로 나라를 살리고자 해 오셨던 우리 충청인의 열정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구국의 횃불을 높이 들어주셔야 위기의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충남 지역 공약으로는 삽교역과 대전역을 잇는 내륙철도를 건설하고 서산공항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선 출마선언 후 첫 지방일정을 했던 대전에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충청의 아들'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대전을 4차산업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지역공약도 발표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을 기존 중소기업벤처부 부지로 이전하고, 중원신산업 벨트를 구축, 제2 대덕연구단지도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과학의 수도 4차산업 특별시 어디가 돼야 합니까 여러분, 맞습니다. 바로 대전입니다. 대전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요람이고 연구 개발의 중심 축입니다."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대전의 과학수도지정을 약속했는데,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는 "정치공학적 접근에 대해서 정치를 오래해 온 프로가 아니"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윤 후보는 부인 김건희씨가 7시간 통화 공개과정에서 미투 관련 언급을 한 것과 관련해 "상처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마음에 변함이 없다"고 사과했습니다.

윤 후보의 충남과 대전 선대위 결의대회는 청년들이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 후보는 내일(22일) 세종과 청주를 훑으며 중원공략을 이어갑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윤석열 #충남대전 #중원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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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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