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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정치] 대선 D-19…"이런 네거티브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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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정치] 대선 D-19…"이런 네거티브 처음이야"

2022-02-18 16:55:16

[친절한 정치] 대선 D-19…"이런 네거티브 처음이야"

■ 방송 : <친절한 정치>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공정한 시선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친절한 정치>, 박원석 전 의원 새롭게 함께 합니다.

<질문 1> 첫 번째 주제어, '옆집 사람들?'로 잡아봤습니다. 선거 때마다 네거티브전은 늘 있어왔지만 이번엔 거의 처음 보는 방식의 네거티브 공방전인데요, 이재명 후보의 옆집에 전세를 얻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합숙소 논란, 이번 의혹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합숙소가 경기도지사 바로 옆집이라는 점, 그리고 합숙소 전세가가 9억 5천만 원이라는 점, 상식적으로 이해가 좀 가지 않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요, 국민의힘이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도 그 점 아니겠습니까? 잘 수습해야만 더 이상의 파장이 없을 텐데요.

<질문 3>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와 신천지와의 연루 의혹에 대한 파상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윤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거부한 것도 신천지 지원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그렇다 해도 손가락 모양까지 비교해가면서 연관성을 짓는 것은 조금 억지스럽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L자 손가락 모양을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요.

<질문 5> 네거티브와 검증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을 타고 있는 양측, 하지만 소모적인 싸움이 계속될수록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될 상황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대선 #이재명 #윤석열 #네거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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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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