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선대위 회의 주재…심상정, 노동자 표심 공략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24일) 오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합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단일화를 놓고 폭로전을 주고받은 가운데, 안 후보가 당 지도부와 회의를 거쳐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오전 국회와 서울 영등포구에서 전국철도노조와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산업노조와 잇따라 정책협약식을 갖습니다.

이후 구로구로 이동해 '전태일 유세단'과 집중 유세를 펼치며 노동자 표심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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