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0달러 돌파…2014년 이후 최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 수위를 끌어올린 여파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8% 급등한 103.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2014년 7월22일 이후 최고가 마감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201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인 105.9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위기가 고조되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도 급등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3% 치솟은 1,943.8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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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00달러 돌파…2014년 이후 최고2022-03-02 08: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