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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박주선 위원장에게 듣는 취임식과 첫 총리 역할

뉴스정치

[1번지현장] 박주선 위원장에게 듣는 취임식과 첫 총리 역할

2022-03-28 16:58:17

[1번지현장] 박주선 위원장에게 듣는 취임식과 첫 총리 역할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앵커]

오늘 모신 분은 호남에서만 4선을 한 중견 정치인입니다.

국회 부의장을 거쳐서 지금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의 중책을 맡고 계시죠.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박주선 위원장을 뉴스1번지 1번지 현장에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안녕하세요.

[앵커]

검사로 맹활약하시다가 김대중 정부에서 법무비서관으로 정계에 발을 들이셨습니다.

호남에서 4선, DJ의 적통 이런 수식어들이 따라 다녔는데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장으로 이 자리에 앉아계시는 상황이 낯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우선 제가 윤석열 당선인 후보 시절에 간곡한 요청도 받고 또 저 개인판단으로 정권교체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념 속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을 했고 또 당선을 하는 데 미력이지만 밀알의 역할을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과분하게도 취임준비위원장을 맡아달라는 당선인의 직접 전화를 받고 제가 사양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당선인께서 국회 부의장도 하고 국정 전반에 걸쳐서 해박한 지식도 있고 경륜이 있으니까 잘해 주시지 않겠느냐고 맡아달라고 거듭 말씀이 계셔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작은 밀알이 한번 돼야 되겠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맡았는데 부족한 머리는 노력으로 좀 보충하려고 하고 최선을 다해서 성공한 취임식이 되도록 또 국민이 감동하는 취임사가 읽혀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앵커]

박주선 위원장이 호남 출신이시고 정치적인 기반이 그곳에 있다 보니까 주변 분들도 이런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 얘기들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대개 오피니언 리더나 그다음에 조금 식자층에서는 정권교체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선택을 잘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또 이제 호남이 맹목적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 관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은 저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비난도 하시고 그랬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그 비난은 작은 것이고 만일 정권이 교체되지 못해서 나라가 위기상황에서 탈출을 못하면 그건 더 큰 문제다 하는 생각에서 국민의 도리를 좀 했고 또 호남 출신으로서 호남의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도 제가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게 맞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선거 운동기간에 호남인들을 설득하면서 저는 호남을 수입자로 하는 보험에 가입하고 활동하고 있는 그런 격이다.

이해를 해 달라 하고 제가 설득을 하면서 윤 후보 지지를 간곡히 호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호남 주민들을 위한 보험설계 업무를 하고 계시는 거네요.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예.

[앵커]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당선인도 그렇고요.

국민의힘도 그렇고 호남에 대한 공을 정말 많이 들였습니다.

그것이 득표율에 있어서의 소기의 성과로는 나타났습니다마는 아직도 호남민들의 어떤 마음을 사기에는 좀 갈 길이 멀다라는 지적이 많은데요.

박주선 위원장께서도 거기에 어느 정도 역할 또 힘을 보태주셔야 될 상황인데 어떻게 전망을 하십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이제 어차피 국민의 뜻에 따라서 정권이 새로 바뀌어지게 됐기 때문에 새로운 정권이 성공을 해야 나라가 번영이 되고 국민도 행복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선거 이후에는 호남도 이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역할을 좀 해야 되지 않겠냐.

그리고 또 윤석열 정부가 호남에 대해서 홀대를 하거나 차별은 없을 것이다마는 만일 그런 일이 있으면 저라도 나서서 소통창구 역할을 하겠다.

제가 그 역할을 자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조그마한 변화의 긍정적인 싹을 봤기 때문에 호남도 역시 옛날보다는 달리 변화가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하고 또 계속해서 설득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앵커]

지역정치를 허물고 호남을 통합의 대상으로 보려는 당선인의 의지.

그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누누이 강조해 왔습니다마는 박 위원장께서 가까이서 후보 시절부터 지금까지 보신 것은 그만큼 국민들이 믿어도 될 정도다, 이렇게 확신하십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그분의 성품이 거짓하고는 너무 멀지 않느냐.

그리고 누누이 저한테도 말씀하실 때 저는 솔직하고 또 국민을 속이는 그런 역할은 않겠다.

그래서 정직한 정부가 되겠다.

그리고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 이런 것을 수차 강조를 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를 시작하면 후보 때 공약은 최선을 다해서 지키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앵커]

그래서인지 통합의 기치를 걸고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로 언론지 상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본인의 입장이 많이 궁금합니다.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저는 언론에서 소위 저 같은 사람을 이렇게 거명을 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마운데 저는 지금 취임준비위원회 활동에 전념을 하고 있고 그 외에는 어떤 생각도 해 본 일이 없습니다.

해 본 일이 없고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윤석열 정부가 성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할 역할이 있다 한다면 미력하지만 작은 밀알의 역할을 하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리가 아니냐 이런 생각만을 지금 하고 있고 성공한 취임 준비만 제가 몰두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취임 준비 성공적으로 하시고 그 이후에 대한 행보는 또 당선인과 함께 얘기를 나눠가면서 생각을 하시겠다라는 정도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감사합니다.

[앵커]

예. 취임식 얘기 좀 보겠습니다.

이런저런 불가피했던 상황으로 지난 5년 전의 취임식은 그야말로 국회 안에서 조촐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취임식 어디에다가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시려고 합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일단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국민의 축복과 축하 속에서 또 국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는 취임식을 만들어야 되겠고 또 하나는 취임사인데 윤석열 정부의 5년의 국정철학과 가치, 비전을 담는 거기 때문에 윤 당선인께서 후보 시절부터 공정과 상식, 정의와 법치, 통합과 화해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그러면서 부단히 경주해서 개혁을 하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앞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 그리고 국민이 편하면서도 행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영글어지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포부의 취임사를 지금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앵커]

당선인이 받기 전에 당선인의 그런 국정철학이 담길 취임사에 실무 차원의 최종 검수는 박주선 위원장께서 하시는 겁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저도 하고 수시로 당선인과 독해를 거쳐서 또 여러 가지 보완하고 또 수정할 건 수정하고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나 세계 어느 대통령도 취임사를 한 번에 그냥 써서 취임사를 읽는 그런 경우가 없었습니다.

많은 노력과 많은 정성을 들였습니다.

[앵커]

혹시 5·18 정신도 취임사에 담기게 됩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그것은 논의를 좀 해 봐야 되는데 우리 윤 당선인께서도 5·18 정신을 헌법 개정을 하게 되면 전문에 규정을 하도록 하겠다.

5·18 정신은 민주주의 정신이다.

이런 말씀을 쭉 하셨기 때문에 취임사 준비위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는 결정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앵커]

취임식에 참석할 수 있는 전직 대통령을 생각해 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그중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아직 사면이라는 또 문제를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이 두 전직 대통령이 과연 취임식에 참석해서 박수를 보내줄 수 있을 것인가가 또 국민들의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취임식을 보면 역대 대통령들이 다 참석해서 하나의 큰 축제를 국민들에게 선사를 했는데 우리도 과연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있는지 기대감을 좀 가져도 되겠습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우선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지금 대구 달성으로 이제 이사를 하시고 또 사면이 되신 분이고 그러니까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초청의 절차를 밟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는 지금 수감 중에 계시기 때문에 사면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만일에 사면이 이루어지면 그분도 함께해서 떠나시는 문재인 대통령, 전직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자리에 함께 손잡고 국가를 위해서 그동안 큰일 하셨다고 격려해 주시고 치하하면서 또 후임 대통령에게 당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다짐하고 하는 모습은 너무너무 국민통합에도 또 화해에도 그리고 협치 정치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모습이 좀 국민들께 보여지도록 취임식이 됐으면 좋겠다 하고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전직 대통령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직접 찾아가서 요청을 할 계획도 있으십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최선의 또 최고의 예의를 다해서 전직 국가원수이기 때문에 초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주제를 넘겨보겠습니다.

제가 이 방송 준비하다보니까 이전에 또 알았던 것 이상의 박주선 위원장의 검찰과의 질긴 인연이 눈에 띄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4번 구속이 됐고 4번 무죄가 됐고, 남들 참 겪기 힘든 경험을 하셨습니다.

심지어 또 사법시험 수석으로 합격을 하셨고 검사생활 하시면서 서울지검특수부장이랑 대검중수부 수사기획관 정말 요직 중에 요직인데 그런 요직을 거쳤던 검사 출신 정치인이 또 검찰과 그런 악연들을 갖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검찰을 보는 시선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 출신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검찰공화국이 될 것이다라는 그런 우려의 시선도 있기 때문에 박주선 위원장은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진단하시는지 궁금한데요.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저는 검찰에 한동안 몸 담아서 나라와 또 국민을 위해서 역할했던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4번 구속 당하고 4번 무죄를 받는 과정에서 검사 정신은 완전히 세탁이 됐고 검사의 이미지는 완전히 제 몸을 떠났습니다.

저는 이제 검사가 아니고 정치인으로 변신해서 정치활동을 해 왔는데요.

제가 당한 것은 무슨 개인 검사들에게 비난하고,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검찰이 정치적으로 또 현 권력에 대해서 독립을 하지 못하고, 중립을 하지 못하고 부당한 검찰권 행사를 강요하는 권력의 하수인 역할을 했다.

그 결과가 저 같은 사람이 나왔다.

저 보고 무슨 불사조니, 오뚝이니 이야기하고 또 한국기록원에서는 저에게 신기록 인증서도 수여를 하고 그랬는데.

[앵커]

그런 일도 있었습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예. 그런 것은 검찰이 좀 제대로 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제가 불사조, 오뚝이, 신기록 보유자 이런 이면에 제가 겪었던 파란만장과 우여곡절은 아예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는 이런 검찰이 대한민국에 존재 않는다는 소리를 듣도록 저는 정말로 개혁을 하고 정말로 변화가 있어야 된다.

그런데 그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많이 검찰개혁을 했지만 핵심은 많이 벗어나지 않았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윤석열 정부에서도 검찰개혁은 부단히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앵커]

하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을 바로 최근까지 지냈기 때문에 윤 당선인을 따르는 검찰 후배들이 여전히 검찰에 많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친 검찰이 될 것이 아니냐라는 아주 그냥 주관적인 그런 판단들이 나오고 있어서요.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아닙니다.

대통령은 법치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법에 따라서 모든 기관이 활동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고 특히나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동안에 살아 있는 권력을 수사하다가 여러 가지 봉변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과정을 겪었고 흔들림을 당하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걸 반면교사를 하고 몸소 검찰은 완전 중립, 독립을 시키겠다는 의지로 취임을 하시고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법치에 따라서 검찰권을 정상적으로 바르게 운영을 해야 할 검찰이, 검찰 출신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분의 눈치를 보면서 굴종하는 검찰 또는 거기 권력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검찰이 돼서는 절대 안 되죠.

[앵커]

예.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당선인 본인과 부인과 장모, 이른바 본부장 특검법을 제출을 했습니다.

이 사안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저는 모든 선거에 제기됐던 의혹이 명명백백하니 밝혀지고 규명이 되어서 서로 간에 명예가 훼손됐던 명예가, 실추됐던 명예가 다시 회복이 되기를 저는 기대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야당이, 지금 현재는 여당입니다.

여당이 주도하는 다수의 입법부에서 여당 편향적인 그런 특검을 임명한다든지 하게 되면 오히려 더 큰 파장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은 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일당 의견으로 할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교섭단체를 비롯한 다른 정당과의 화합 속에서 합의가 돼서 특검이 임명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예. 이제 1시간 반 정도 뒤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그야말로 우여곡절 끝에 청와대에서 마주 앉습니다.

정치의 원로로서 이번 만남에 대한 전망이라고 할까요.

결과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국민적인 입장에서 참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컸었는데 그나마 만시지탄에 있습니다마는 오늘 두 분이 회동을 한다고 그러니까 정말로 안도가 되고 참 잘된 일이다 싶습니다.

지금 현재 대통령은 후임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또 앞으로 국정운영을 잘해 주기를 성원하고 또 어떤 당부도 해야 될 것이고.

그다음에 앞으로 취임할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어려웠던 일에 대해서 위로도 드리고 이해도 하고 또 감사도 하고 서로 손잡고 웃으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전임 대통령, 후임 대통령이 정말로 협력하고 협조해서 나라가 번영하기를 기대하도록 하겠다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얼마나 좋은 대국민 메시지가 되겠습니까?

[앵커]

지금까지 몇몇 현안을 두고서는 청와대와 당선인 간의 어떤 입장차가 현격했기 때문에 과연 오늘 그런 것들을 하나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큰데 이를테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문제나 아니면 공공기관장 인사에 대한 부분들, 더 이상의 갈등 없이 잘 봉합되고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까요?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아마 갈등이 더 커지고 또 지속이 되려면 오늘 같은 만남이 이루어질 의미가 없죠.

그런 것은 내부적으로 실무조율을 했거나 해서 잘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현임, 차기 대통령이 만나는데 또 다른 국민에게 불편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그런 만남이 돼야 되겠습니까?

[앵커]

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고요.

박주선 위원장 취임식 성공적으로 준비하시고 또 이 자리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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